충남도는 최근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김민구 정촌유기농원 대표 등 4명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함으로써 모든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이에게 수여하는 충남 최고 영예의 상으로, 1995년 제정했다.올해 수상자는 △김민구 대표 △성낙구 예산군새마을회 회장 △윤태균 탕정미래포럼 대표 △이선정 송정그림책마을 사무장 등이다.김민구 대표는 보령에서 체험 농장인 정촌유기농원을 운영하며 친환경 유기농업을 보급하는 등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국 기업 투자 유치 등 최근 방중 활동을 통해 거둔 성과에 대한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 6월 27일부터 7박 8일간 중국을 방문, 쓰촨성 자매결연 5주년과 상하이시 우호협력 15주년을 기념하고, 2개 기업과 4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또 “2023 대백제전 홍보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펴고, 2023 청두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가졌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충남도는 8월 26일까지 ‘2022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후보자를 공모 접수한다.공모 자격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충남을 빛낸 도민이다.세부적으로는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 △특색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힘쓴 자 △도민의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 공헌 한 자 △도민 간 뜻이 통하도록 해서 문제해결에 앞장 선 자이다.도는 도 누리집을 통해 후보자로 추천된 도민의 공적내용을 공개하고, 의견수렴 및 심의절차를 거쳐 9월중 수상자를 선정하며, 10월
충남도는 ‘2020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수상자로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이웃을 위해 헌신한 도민 6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한 수상자는 △이지원(21세, 공주시 신관동) △백정현(55세, 계룡시 엄사면) △성우종(66세, 서산시 동문동) △김원호(65세, 천안시 봉명동) △이동현(36세, 천안시 불당동) △전정옥(56세, 천안시 두정동) 씨 등 총 6명이다.이지원 씨는 선천적인 장애에도 불구하고 13년간 우리 소리를 갈고 닦아 재능기부 공연과 해외 공연 등을 통해 국악을 알리고 있는 예술가로, 올해의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7일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손길이 잇따르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선 ㈜삼이씨엔지(대표 정효선)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계층을 위한 ‘햇살가득 마당뜰 고르기’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억 원 상당의 특수블록을 기탁했다.매년 300만 원 이상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이 업체는 2018년 7천만 원의 특수블록을 기탁해 지난해까지 저소득가정 18가구에 지원했다.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지난해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을 수상한 정효선 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
충남도가 올 한 해 각계각층에서 지역을 빛낸 유공자들의 영예를 드높이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수상자 및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등 9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자랑스러운 충남인상에는 계룡중 양예빈 학생, 삼이씨앤지 정효선 대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강준구 회장, 기아자동차 서천지점 윤필상 부장,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범시민대책위원회 박영규 위원장 등 5명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기부천사로 유명한 기아자동차 윤필상 부장이 충남도내 최고 권위를 가진 ‘2019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충남도는 지난 18일 ‘2019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기아자동차 윤필상 부장은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업적을 인정받아 영예의 자랑스런 충남인상을 수상하게 된 것.실제로 윤필상 부장은 제71회 충남도민체전을 비롯해 한산모시문화제와 보령머드축제 등에 자동차 경품 후원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해 왔다.전국 기아자동차 임직원을 대상으로